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분을 대량 보유한 컴투스홀딩스 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46분 기준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4400원(17.43%)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와 함께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지분 38.4%를 보유 중이다.
같은 날 오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이 전 거래일보다 1% 가까이 오른 1억3400여만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스타벅스에 프린터 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