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는 20일 “최근 두차례 진행한 웰니스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의 1박 2일 프로그램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정공제회는 각기 다른 주제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첫 번째 캠프는 지난 9일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렸다. ‘몸 챙김’을 주제로 진행됐고, 운동처방과 GX스포츠 메디컬바레, 스피닝, 하이퍼핏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나는 줌바, 반야사 요가, 해변 러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두 번째 캠프는 지난 16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렸다. ‘마음 챙김’ 주제로 진행된 이 캠프는 요가와 명상으로 내면의 쉼을 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나를 만나는 연극’ 등 정서적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과 감정 오일 클래스를 통해 아로마 테라피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웰니스 캠프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힐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윤석열 측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려워…수사보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