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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는 그만” … 창원특례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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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관심을, 학대아동 위해 신고를”

경남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길 시청 직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창원특례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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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아동학대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예방·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외에도 창원시에서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이토피아 그림일기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 주간(19일∼25일)을 맞아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상남 분수광장 등 5개 구에서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민·관·경 합동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고, 부모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아동 이해에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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