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軍투입 전망 SNS 게시글에 "사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직후 실시할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작전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주디셜 워치'(Judicial Watch·사법 감시)를 이끄는 톰 피턴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사실이다(TRUE)!!!"라고 썼다.
피턴은 지난 9일 올린 게시글에서 "보도에 따르면 새로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 추방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든의 침공'(불법이민자 대규모 유입)을 뒤집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군 자산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고 썼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이를 사실로 인정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취임 첫날 독재자가 되겠다"며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예고했다. 그는 새 행정부에서 불법이민 문제를 총괄할 '국경 차르'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백악관 부비서실장에 불법이민자 추방 계획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을 임명했다. 반(反)이민 강경파를 이민정책에 관여할 요직에 앉히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취임 직후 그간 공약했던 남부 국경 폐쇄,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 뒤집는다" 반격 준비하는 삼성, '세계최초' 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6162132271_1770362181.jpg)










![[초동시각]부동산 성전, 무엇과 싸울 것인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1085187708A.jpg)
![[기자수첩]마트 새벽배송 급물살, 전담차관 절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073326978A.jpg)
![[과학을읽다]연구에서 실패할 자유와 권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16376158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