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루머에 지주·케미칼·쇼핑 신저가
다음달초 모라토리엄 선언할 것이라는 루머 나와
롯데그룹 "유동성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

롯데그룹주가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룹에 유동성 위기가 있다는 소문이 돌자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롯데그룹株, '유동성 위기설'에 동반 신저가…사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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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30,1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2.75% 거래량 260,235 전일가 30,95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지주, 166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 '추락 방지' 직접 실습…현장 안전 고삐 이재현 CJ회장 410억… '주주환원 시대' 유통기업 오너들 함박웃음 는 18일 오후 2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5%(1550원) 내린 2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저가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70,8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4.32% 거래량 213,284 전일가 74,0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에틸렌마저 줄줄이 감산…핵심원료 나프타 재고 2주뿐 [특징주]롯데케미칼, 공급 불가항력 가능성 고지에 3%↓ "한 달도 못 버텨" 속 타는 정유·석화업계 정부 비축유에 희망 (-7.77%)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96,0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23% 거래량 75,861 전일가 97,2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홈쇼핑, 주총서 사외이사 확대…이사회 '롯데 6·태광 3' 재편 "환율 10% 오르면 600억원 순손실"…이란전 장기화 속타는 유통가 "SSM, 심야제한·의무휴업서 빼자"…닻 오른 유통규제 개선 (-6.28%) 등 다른 롯데그룹 계열사 종목도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반등 분위기임을 감안하면 유독 롯데그룹주만 거꾸로 가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롯데그룹이 다음 달 초 채무불이행(모라토리엄)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이 떠돌고 있다. 롯데그룹의 차입금이 39조원이지만, 올해 그룹 전체 예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불과하면서 그룹 전체로 유동성 위기가 촉발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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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쇼핑은 이날 각각 공시를 통해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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