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동, 반려동물 친화마을로 탈바꿈, 단지 바로 앞 6만8,892㎥ 관음공원
- 4억대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계약·입주 축하금 등 혜택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인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관음동 개발 호재와 바로 앞 대형공원의 파크라이프, 부담을 낮춘 파격 혜택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똘똘한 한 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관음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45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친화 마을'로 본격 변화할 예정이어서 주거 위상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연면적 1,830㎡, 지상 4층 규모의 반려동물 공간인 '하모니센터'와 260면의 주차 공간, 동물사랑 교육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약 9배 크기 6만8,892㎡의 규모의 대형공원인 관음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파크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관음공원은 다양한 산책로와 쉼터는 물론 축구장, 트랙,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관음공원 바로 옆에는 복합문화공간인 북구 어울아트센터가 위치해 공연과 전시, 생활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관음공원 정비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이 확보돼, 내년 5월까지 노후화된 편의시설들을 개선할 계획이어서 더욱 쾌적하고 품격있는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게다가 인근 분양단지 대비 파격적인 분양조건도 갖췄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전용 63㎡ 타입 3억원대, 전용 84㎡ 타입의 경우 4억원대로 올해 분양한 경북지역 타 단지와 비교 시 1억가량 더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또한 계약금 5%로 계약체결 후 계약축하금 2천만원을 지급받아 실질적으로는 계약금 없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입주 때에도 입주축하금이 지급된다. 중도금 무이자 단지로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과는 직선거리 1㎞ 정도 인데다 중앙고속도로 칠곡IC도 가깝다. 또 올해 초 개통한 대구 4차 순환도로와 칠곡중앙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은 물론 광역교통망까지 뛰어나다. 또한 관남초, 영송여고, 강북고, 함지고 등 학교가 단지 근처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약 9배 크기의 68,892㎡의 관음공원이 위치해 산책, 축구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고, 태전공원, 북구어울아트센터 등 수준 높은 문화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칠곡 카톨릭병원, 동아아울렛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전용 63, 77, 84㎡ 총 200가구 규모로, 새롭게 도입한 새로운 탈출형 대피 시설 화재 피난구도 선보인다. 기존아파트 내부에 설치되는 대피 시설과는 달리 건물의 외부에 설치되어 유독가스 화염으로 인한 2차 피해로부터보다 안전한 대피 시설이며, 내부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아 공간 창출의 효과가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으며 잔여 세대분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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