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및 대가성 돈거래 의혹 등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14일 오후 경남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미래한국연구소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명태균 씨에게 공천 대가로 9000여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어떤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는데 그 칼이 내 거라고 한다. 그러면 내가 그 칼을 줬느냐, 그 칼을 범죄에 쓰라고 줬느냐가 규명돼야 한다”라며 “그게 안 된 상태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건 구속 요건 사실을 확정하거나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같은 버스를 타다가 내렸다고 해서 같은 버스에 탄 사람이 살해한 게 되냐”며 “언론인들이 검찰을 흔들어서 정치적인 구속영장이 나온 게 아닌가 한다”고도 했다.
창원지법 영장 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허참, 나보다 낫네…" 92만원 몽클 패딩 입고, 호...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두쫀쿠 열풍'에 증권가 주목하는 이 기업 어디?[주末머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018115837041_1770714718.jpg)



![[경제 인사이트]부동산 세금, 9년을 버틸 수 있을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308282085220A.jpg)
![[초동시각]설탕부담금, 세금논쟁보다 설계가 먼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308330896636A.jpg)
![[기자수첩]개성공단 '보상'과 '지원'의 간극](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1210430293507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