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151억원 과징금에 행정소송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151억원 과징금에 행정소송
AD
원본보기 아이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국내 기업 중 역대 최대인 과징금 151억여원을 부과받은 카카오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과 시정명령에 대한 불복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5월에는 카카오에 대해 안전 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151억4196만원을, 안전 조치 의무와 유출 신고·통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 이용자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통지를 하도록 시정 명령도 했다. 다만 카카오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당시 카카오는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 및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