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6일 오전 구청 본관 3층에서 열린 ‘민선8기 명예구청장 간담회’에 참석해 명예구청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명예구청장’은 분야별 주요 회의 및 행사에 참석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총 13명의 명예구청장이 참석,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공유했다. 이후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명예구청장님들을 직접 만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젊은도시 영등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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