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6일 야외부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명을 구하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적인 수혈용 혈액 부족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대상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향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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