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빅웨이브로보틱스, 공간제작소와 전략적 제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스마트팩토리에 자동화 솔루션 제공

로봇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모듈러 주택 로봇 자동화 기업 공간제작소와 로봇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왼쪽)와 박정진 공간제작소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제공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왼쪽)와 박정진 공간제작소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모듈러 주택은 공사 자재를 현장에 옮겨 놓고 시공하는 기존 건축방식이 아닌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거나, 조립한 주택을 옮기는 방식으로 건축된다. 공간제작소는 올해 1월 모듈러 방식 시공에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습기나 고온, 추위 등으로 인한 자재 변형이 없고 공사 소음으로 인한 주변 주민의 피해나 건축 폐기물 문제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함께 고도화하기로 했다. 빅웨이브는 공간제작소의 스마트팩토리에 산업용 로봇 ‘KUKA R3100’을 투입한 모듈러 주택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로봇 자동화 공정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공간제작소의 모듈러 방식은 건축주에게는 건축비 절감과 양질의 주택 확보를, 우리 사회에는 탄소중립이라는 가치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공장에는 생산력 향상을, 작업자에게는 안전을 제공한다는 빅웨이브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며 “양사의 협력으로 건축 현장에도 로봇 자동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