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불법촬영 탐지기 무료 대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도의 불법촬영 탐지기 무료대여 홍보 포스터.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의 불법촬영 탐지기 무료대여 홍보 포스터. 경기도청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회의실·체육시설 등 공간이나 물품 대여를 비롯해 무료 법률상담, 119 소방 안전교육 등 원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불법 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는 주변 공간 점검을 통해 일상생활 속 불법 촬영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도민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서비스 대여 항목에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적외선탐지기 ▲영상탐지기 등 189개의 불법 촬영 탐지기를 추가했다.


대여 희망 도민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및 24개 시·군 등 총 60개 기관별 대여 장소와 기간, 연락처, 보유 수량, 신청 방법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불법 촬영 탐지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서비스 제공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