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근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적으로 ‘녹색산업단지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적으로 ‘녹색산업단지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건물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탄소중립, RE100 달성 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대한태양광산업 협동조합연합회, 동두천 피혁공업사업 협동조합, 동두천 패션칼라사업 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 지원 ▲기술 검토 ▲사업 구상 자문 등으로, 녹색 성장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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