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4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유공자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으며 상·하반기에 수여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조선제 가야읍 성아ENG 대표 △최원혁 가야읍 함안우리치과 병원 원장 △지운도. 칠원읍 △박상교 칠원읍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장동우 함안면 △정대영 군북면 안도마을 이장 △이선자 법수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 △안병철 대산면체육회 사무국장 △박경석 칠서면 본용성 마을이장 △차이석 칠북면 남양마을 이장 △유남수 산인면체육회 사무국장 △이필재 여항면 대촌마을 이장 등이 수상했다.
조근제 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군민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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