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가 4일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판매 실적 호조에 신용평가기관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상향하면서 투자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1분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2.65%(2500원) 오른 9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기아의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로 상향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상향 배경으로 가파른 판매 실적 개선세를 꼽았다.
나신평은 "기아 자체 브랜드의 인지도 강화로 우수한 판매 실적이 유지될 전망" 이라며 "내연기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전체 파워트레인에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기적으로도 우수한 수준의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9월 한국신용평가에서 'AAA(안정적)' 신용도를 책정받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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