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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서해선·장항선 첫 열차 탑승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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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일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의 본격 운행을 기념해 첫 열차 탑승객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첫 번째)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일 홍성역에서 서해선·장항선 첫 열차 탑승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첫 번째)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일 홍성역에서 서해선·장항선 첫 열차 탑승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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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은 홍성역에서 서해선과 장항선을 이용하는 첫 열차 탑승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한 후 열차에 함께 올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3개 사업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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