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아트(대표 유현욱)는 영주시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현욱 대표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영주시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를 대표하는 기업인 베어링아트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장학금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어링아트는 2013년 영주공장 운영 이후 자동차 및 산업용 베어링 분야에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영주시와 반구전문농공단지 확장부지에 30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베어링아트는 무료급식소 지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주시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때도 성금과 물품을 지원해 지역민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준 적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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