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종 서울 송파경찰서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시작됐다.
김 서장은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의 비폭력 긍정적 양육방식이 중요하다"며 "경찰 또한 모든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김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병기 서울 강서경찰서장과 엄주식 청소년육성회 송파지구회장을 지명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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