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생 지역인재 육성 위해 초·중학생 학습 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부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HF 꿈자람 멘토링’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HF 꿈자람 멘토링’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멘토가 도움이 필요한 멘티의 실력과 잠재력 개발 등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는 HF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지역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멘티를 선정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멘티에게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등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 교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에게는 교육현장을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HF 꿈자람 멘토링 활동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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