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만의 맛 담은 창의적 디저트 클래스
수삼·사과 등 영주특산물로 달콤한 맛 향연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는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클래스마다 색다른 메뉴로 진행된다.
11월에 실시되는 쿠킹클래스는 ‘영주의 대표 특산물과 전통 퓨전 디저트’를 테마로, 2일에는 ‘풍기 수삼말이’와 ‘영주 사과 치즈 카나페’ 체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설기 컵찜케이크’, ‘영주 쌀 가래떡 빼빼로’, ‘약과마카롱’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영주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 캐러멜 파르페’, ‘베이크드 애플’ 등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은 선비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클래스별 28인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선비세상 홈페이지·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영주의 우수한 특산물과 전통 디저트의 새로운 변신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라며 “특히 사과, 수삼 등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영주만의 특색있는 맛을 경험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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