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와 함께 시민과 소통
경남 창원특례시는 28일 조명래 제2부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관람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부시장과 박 지사는 국화전시관을 방문해 다양한 품종 국화와 원예·분재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어 체험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대화하며, 국화축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양한 국화 전시 작품을 관람하며 앞으로 국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성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 부시장은 “국화 작품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향후 국화 분재의 상업화를 검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국화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축제장을 방문해주신 관람객에게도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억2000송이의 국화(230여점 작품)로 구성된 창원시 대표 가을 축제로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