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찬 교수 등 금메달 3명·은메달 3명, 산학협력 우수교원 2명 표창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23일 총장실에서 산학협력의 성과가 뛰어난 교원에게 수여하는 ‘2024년 석당메달’과 ‘산학협력 우수교원’ 시상식을 열었다.
금메달에는 △정석찬 교수(e비즈니스학과,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소장) △이원재 교수(전기전자소재공학전공, 융합부품소재핵심연구지원센터 소장) △박영도 교수(금속소재공학전공, 산업기술개발연구소장) 3명이 선정돼 순금 10돈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은메달에는 △이경규 교수(일본학과) △윤혜경 교수(기초과학교양학부) △장성욱 교수(자동차학과)가 선정돼 순은 7돈의 메달과 표창장을 받았다.
또 △오순영 교수(인간공학과) △김삼문 교수(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가 산학협력 우수교원으로 선정돼 총장 표창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연구수행 성과가 뛰어나고 외부수탁연구비 중 간접연구경비가 일정 금액 이상인 교수를 선정해 표창장과 석당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메달의 명칭은 동의학원 설립자 석당 故 김인식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아호를 딴 ‘석당메달’로 정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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