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이내는 ‘교육환경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각종 유해업소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시설 설치 및 영업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학교가 밀집한 지역은 자연스럽게 인근에는 다양한 학원도 형성된다.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은 서울의 대치동, 목동처럼 자연스레 아파트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청약시장에서도 수요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서울 광진구에서 지난 6월 분양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에도 2만 2235명이 몰리며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 494.11대 1을 기록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여러 학교가 한데 모여 있는 지역 내 교육 1번지 일대가 주거지로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3050세대 등 대기수요도 풍부해 손바뀜도 자주 일어나고, 몸값 상승세도 높다”고 설명했다.
‘광장르엣지29’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은 리틀대치동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양진초, 양진중,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등학교 등 학업성취도가 높은 지역 내 명문 학교가 직선거리 700m 이내에 있으며, 다수의 학원이 입지하고 있어 유해환경이 적고 조용히 면학 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어 양질의 교육환경을 원하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12월 입주를 앞둔 서울 내 보기 힘든 신축 아파트 '광장르엣지29'가 할인 분양 중에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신축 아파트 '광장르엣지29'는 연면적 2,902.01㎡에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이다.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전용 61㎡, ▲전용 64㎡A·B ▲전용, 67㎡, ▲전용, 83㎡으로 구성됐다.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있어 쾌적한 그린생활이 가능한 아차산과 서울 서남측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는 광장동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세대의 경우 2면 발코니 채택으로 소형 평형대의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27~28평의 실사용 면적을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 주거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가 접목된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셰프 컬렉션 인덕션, 무풍 천정형 에어컨(4EA)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월패드(10인치), 현관카메라, 센서 및 제어기기(일괄 조명 스위치, 보일러 연동), 사물인터넷(IoT) 문 열림 감지센서, IoT 스마트콘센트, 터치 버튼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 조명 스위치, 푸시풀 도어록, 방문자 확인 및 통화·경비실 연락 등이 가능한 욕실폰(안방),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아파트 주변에는 대형쇼핑몰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고 자연과 벗 삼아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과 건대로데오거리, 한강변,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체육공원, 구의야구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빠르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1,200개의 병상과 600명의 의사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34개의 진료과)과 국내 최대병원인 서울아산병원(2,764개의 병상과 약 1,800명의 의사와 52개 이상의 내과, 산부인과를 비롯한 진료과)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도보권 이내에 5호선 광나루역, 아차산역, 2호선 강변역, 구의역 등 4개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영동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진출이 수월해 강남, 송파, 강동구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진구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도/부실 공사의 위험 없이 12월 이후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다”며”여기에 기존의 분양가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분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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