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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기술센터&고양어린이박물관, 꼬마농부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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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 대상 가와지 1호 벼베기 체험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텃밭:씨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와지 1호 벼 베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텃밭:씨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와지 1호 벼 베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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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지선)는 지난 20일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만 4세 이상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텃밭:씨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와지 1호 벼 베기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 예술텃밭:씨들’ 프로그램은 텃밭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도시농부 프로그램으로, 자연예술놀이를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과 건강한 가치관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가와지 1호 벼베기 및 홀태를 이용한 탈곡하기, 갈돌·갈판으로 곡식 갈아보기, 반달돌칼 만들어 보기, 가와지볍씨박물관 관람’등 아이들이 벼가 수확되어 쌀이 되기까지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려주고, 논의 생태관찰과 벼베기 체험을 통해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몸소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체험을 통해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관심을 유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에 대해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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