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예방접종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지역 정착 지원”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의사소통 및 근무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독감백신 예방접종은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설립된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전북지역본부에서 백신 100도스 후원과 함께 예방접종 인력을 지원해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예방 접종 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양한 언어(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크메르어, 태국어, 몽골어)의 통역사를 배치해 문진표 작성 및 예방접종 유의사항 안내 등 의료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외국인주민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선주민과 이주민으로 구성된 광주생활이끄미 활동가들이 현장 지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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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구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들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 지원 및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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