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2일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혜순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연구책임자인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다문화 가구 특성,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도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경기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결과가 향후 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올해 6월 도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5%는 향후에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고민은 성적 등 공부(40%)가 차지했다. 일과 관련된 조사에서는 ‘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8%였으며, 현재 일(아르바이트)하는 비율은 전체의 11%였다.
직업훈련 선호도는 음식 및 조리(제과제빵, 커피)가 29.6%,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 관련이 20.1% 순이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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