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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된 방탄소년단 진, 신보 두 번째 콘셉트 imagin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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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선공개 곡 I’ll Be There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회사원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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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두 번째 콘셉트 ‘Imagine’ 버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Journey’에서 취미 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분위기를 확 바꿔 회사원으로 분했다. 진은 보통의 직장인처럼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서류를 던지며 일상 속 소소한 일탈을 즐긴다.

사진의 배경이 되는 사무 공간 곳곳에 놓인 스피커와 기타는 진의 진짜 정체성인 ‘가수’를 비밀스럽게 드러낸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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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필름은 키보드 타이핑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사무용품 사이사이 카세트테이프, 악보가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준다.


영상 속 진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리듬을 타며 업무에 열중한다. 마침내 일을 마무리한 뒤에는 개운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의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진은 이번 콘셉트를 통해 일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 재미의 소중함을 알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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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오후 2시 발매되는 ‘Happy’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행복에 대한 진의 솔직한 생각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를 향한 마음을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6곡에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진은 오는 22일 신보 마지막 콘셉트를 추가 공개한다. 25일 오후 1시에는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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