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5일 오후 FKI타워 1층에서 개최된 ‘희망·행복·미래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영등포구,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서울 남부고용 노동지청, 영등포 여성인력 개발센터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공항, 병원, 고객 대응(CS) 등 30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제공됐다.
이날 최 구청장은 취업박람회에 마련된 ▲기업 채용관 ▲취업 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행사 부스를 둘러봤다. 또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 및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취업 시장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尹 소환 앞두고 포위망 좁히는 공수처·검·경…중...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