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충청권 4개 시도 재향경우회 "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충남"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충청권 4개 시도 재향경우회 "중앙경찰학교 최적지는 충남"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청권 4개 시도 재향경우회가 제2 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15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5000여명의 경찰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경찰의 백년대계를 위해 충남에 제2 중앙경찰학교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전북 남원에 유치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으로 풀어갈 사안이 아니다"라며 "제2 중앙경찰학교 입지선정은 경찰교육의 직접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객관적으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충남이 경찰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해 세계적인 경찰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2 중앙경찰학교를 충남에 유치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제2 중앙경찰학교 설립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을 앞두고 영호남 6곳 시도지사 등이 제2 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정치적 공동대응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