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압부품 수직 계열화로 시너지"

두산밥캣 두산밥캣 close 증권정보 241560 KOSPI 현재가 71,4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13% 거래량 262,274 전일가 70,6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1% ↓…경기침체·관세 영향 MSCI 한국지수에 현대건설·삼성에피스홀딩스 신규 편입 [CES 2026]정의선, 삼성 찾아 "콜라보하시죠"…엔비디아·퀄컴 관람(종합) 이 자회사로 인수해 수직 계열화한 유압부품 전문 기업 모트롤이 '두산모트롤'로 다시 출범한다.


두산밥캣은 스캇 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모트롤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수 절차를 완료한 이후 첫 방문이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두산모트롤 사무직·생산직 임직원 200여 명과 가진 첫 타운홀 미팅에서 두산모트롤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두산모트롤 사무직·생산직 임직원 200여 명과 가진 첫 타운홀 미팅에서 두산모트롤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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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경영진은 14일 창원의 생산 공장을 점검한 뒤, 200여명의 사무직·생산직 임직원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두산모트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스캇 박 부회장은 이날 "서로 '윈윈'하면서 추가적 시너지를 더해 5년 뒤 두산모트롤의 매출을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밥캣이 두산모트롤을 인수한 주요 목적은 수직 계열화를 통한 핵심 부품의 안정적 수급과 제품 경쟁력 강화다. 두산모트롤은 타깃 시장을 대형 건설장비에서 중소형 건설장비와 농업·물류 등 산업용 장비로 확장할 수 있어 제품과 지역 다각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모트롤은 별도 법인으로 독자 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두산밥캣의 자회사로서 글로벌 업체로서의 성장 동력 확보 등 외형 확장을 위한 시너지를 양사가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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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두산모트롤 대표는 "품질 기준을 더욱 높이고 신제품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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