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운동본부와 쓰레기 수거, 유해 식물 제거
이상일 경기도 용인시장은 13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물사랑운동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인근 경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과 물사랑운동본부는 환경21연대, 포곡읍 새마을회, 시민 등 300여 명과 함께 전대리 삼계고~유운교 3.4㎞ 구간의 쓰레기를 줍고 경안천 산책로 주변의 유해 야생식물 제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및 정화 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시도 경안천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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