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 미마키 도시유키 대표위원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핵무기 폐기, 영구평화의 실현을 계속해서 세계 여러분에게 호소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11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마키 대표위원은 수상소감을 묻는 말에 "정말 거짓말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마키 대표위원은 일본 히로시마시의 한 관공서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발표 장면을 지켜봤다.
그는 3년 전에 사망한 전임 대표위원을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해 온 피폭자들도 기뻐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의) 무덤에 가 보고 하고 싶다"고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젊은이들 이탈 막아라" 낮에 공무원 하고 밤에 강...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시시비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500263278A.jpg)
![[아경의 창]'이세돌 vs 알파고 모멘트' 10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351001166A.jpg)
![[발언대]중소기업을 위한 AI 정책이 성공하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21144303673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