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간호대학은 개설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삼육간호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주제로 개최됐다. 삼육대 간호학과는 1973년 교육부의 신설 인가를 받아 시작됐다. 1995년 석사과정, 2011년 박사과정을 개설했다. 2019년에는 학부와 RNBSN(간호학사 편입과정), 대학원, 임상 대학원을 거느린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
간호대학은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인정받아 왔다. 2006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첫 간호학과 인증평가를 실시한 이래 2023년 4주기 인증평가까지 지속해서 최고등급 인증을 받아왔다. 보건복지부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실습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기본 심폐소생술(BSL) 센터는 심폐소생술 훈련 사이트로 인증받았다.
삼육대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간호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간호대학이 사회와 인류, 교단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인을 지속해서 배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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