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임대형 창고 침입해 현금 68억원 빼돌린 관리자 검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범행 가담 추정 2명 입건

임차 중인 창고에 침입해 현금 68억여원을 빼돌린 창고관리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현장에서 압수한 현금. [사진제공=송파경찰서]

현장에서 압수한 현금. [사진제공=송파경찰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이튿날까지 임차 중인 창고에 침입해 현금 68억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량의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 2일 A씨를 검거했고, 5일 A씨를 구속하고 피해 금액 중 40억170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을 입건해 공범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B씨와 C씨는 각각 절도 혐의와 현금 운반에 가담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은닉 피해금이 존재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