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발매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깜짝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는 뷔의 '레이오버'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레이오버'는 뷔가 솔로로 획득한 첫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앨범이다. 발매 1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판매를 통해 의미 있는 기록을 더 했다. 최근엔 LP로도 발매돼 지난달 3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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