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00억원 기업연구관·문화복지관 등 건축
대구가톨릭대는 8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성한기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등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산자부가 주관한 ‘2019년도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경산시와 솔라라이트 등 46개 기관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를 조성했다.
국비를 포함한 약 300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캠퍼스관(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신축했다.
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를 통해 반도체전자공학과, 로봇공학과, 전기공학과를(3·4학년) 이전하고 보건의료계열, 사화과학계열 등 여러 학과와 연계해 자동화시스템, 의료, 물류, 재난,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산업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경북경산산학 융합지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가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의 산업 구조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반도체전자공학과, 로봇공학과, 전기공학과 교수진이 발전기금 2000만원을 성한기 총장에게 전달하고 발전기금은 산학융합 반도체·로봇캠퍼스 인프라 구축과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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