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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유휴공간 활용 지역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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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상가, 공간 활용해

문화·환경·관광·예술교육 지원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김용학)는 지난 9월 27일 ‘활력 공간, 내 꿈을 펼쳐라!’사업 참여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청년창업 ▲돌봄 ▲ESG 관련 활동 등을 시행하는 지원자에게 BMC가 소유하고 있는 상가를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 활성화와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BMC는 지난 8월 1일부터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와 현장설명회,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를 운영자로 선정했다.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는 공연 및 문화기획 등 다양한 문화·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전문예술단체로, 전문작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 환경, 관광, 예술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공공예술을 알리는 토대를 구축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지원 대상지는 사상구 학장동 구학마을 상가 2곳이며 최대 5년(기본 3년+연장 2년)의 임대기간 동안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없이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유휴공간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유휴공간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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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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