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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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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직전 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전달
여성용품 담긴 사랑의 핑크박스도 지원

JT친애저축은행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혹서기를 앞둔 지난 7월에는 경기 성남에 있는 하은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센터 소속 약 30명의 아동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삼계탕 등 여름철 특식을 제공하고,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전기료와 공부방 내 환경개선 사업에 활용됐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안정과 사회발달을 돕는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성남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결연을 맺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지원을 후원해 왔다.


JT친애저축은행이 서울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사진은 사랑의 핑크박스 구성품. [이미지출처=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서울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사진은 사랑의 핑크박스 구성품. [이미지출처=JT친애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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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JT친애저축은행은 서울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핑크박스'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핑크박스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여성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학생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을 말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결연을 맺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과 함께 사랑의 핑크박스를 제작·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사랑의 핑크박스에는 청소년 1명당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위생용품과 함께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담겼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쩜피'가 그려진 에코백과 '쩜피프렌즈' 인형을 함께 준비했다. 이는 서울 중구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취약계층 여학생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이밖에도 JT친애저축은행은 JT저축은행과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얼굴기형 환자를 돕기 위한 마라톤대회 후원 ▲서울 서대문구 미혼모 시설 후원▲경기 거점 아동보호기관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동·청소년이 잘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소외된 아동·청소년이 있는지 계속해서 살피고, 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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