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낭비 사례 등
대전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 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 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문제점 파악에 따른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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