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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이목 끄는 ‘부천아테라자이’ 7일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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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0가구 중 120가구 특별공급 배정…전체 분양물량 60% 달해
- 8일(화) 1순위 청약 접수…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정당계약

[부천아테라자이 투시도]

[부천아테라자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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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부천아테라자이’의 특별공급 청약을 오는 7일(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금번 특별공급 배정 물량은 △다자녀 가구 20가구 △신혼부부 36가구 △생애최초 38가구 △노부모 부양 6가구 △기관 추천 20가구 등 총 120가구로, 전체 물량의 60%에 달한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0㎡A 66가구 △50㎡B 12가구 △59㎡A 42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만(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 및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부광로, 소사동로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가치를 더한다.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일부 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생활방식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2 다목적공간(일부타입)과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수)이며, 계약은 같은 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접해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데다 G밸리나 여의도 등 업무지역 이동도 수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보니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절반 가까이가 서울 및 광명 등 인근지역 거주자”라며” 특히 서울 구로나 광명 등의 소형 새아파트가 8~9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보니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외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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