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3일 신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후보에 이상철, 최기영, 최환석 등 3명을, 한국 천문연구원장 후보에는 박병곤, 박장현, 육인수 등 3명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우연 원장 후보 선출을 위한 면접과 이사회는 지난 2일 열렸고, 천문연의 경우 지난달 24일 면접과 이사회를 한 후 항우연과 함께 이날 발표됐다.
우주항공청 측은 후보들에 대한 인사점증 과정을 거쳐 항우연과 천문연 원장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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