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그룹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이사회에서 한온시스템 인수 안건을 최종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한온시스템 지분 23%를 주당 1만원에 매입한다. 지분 25%를 주당 1만250원에 매입하려던 계획이 일부 수정됐다.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3651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는 최근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한온시스템의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라고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설명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4.77%로 늘어난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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