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 육성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으로 제휴하고, 교육·문화·예술·첨단기술·창업 및 취업 지원 등 구체적인 분야와 방법에 대해서 별도로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韓재계 최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미국통'...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