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번주 IPO]10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달(10월) 첫째 주에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씨메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국내 1위, 글로벌 3위 ACF(이방성전도필름) 및 주파수 관련 전자부품인 수정진동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ACF는 주로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양한 센서류의 기판과 FPCB(연성회로기판)와 COF(칩온필름) 등의 회로물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접착하여 그 특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로, TV·모니터·휴대폰과 같은 디스플레이 제품과 카메라 모듈, 온도/전압 센서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총 50만주를 모집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2000~2만6000원으로 상단 기준 약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4, 1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자금은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씨메스= 씨메스는 인공지능(AI)과 3차원(3D) 비전, 로봇 가이던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구현하는 회사다. 핵심 기술은 ▲로봇의 눈인 3D 비전 센서 ▲뇌를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 ▲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유연하고 정밀한 로봇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제어 SW기술이 있다.

이번 상장에서 총 26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2만~2만4000원, 공모예정금액은 520억~624억원이다. 오는 30일~10월8일 5영업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0월 15~16일 청약을 거쳐 10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