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0여개 기업 참여…1대1 채용 면접 등 진행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아산시가 함께하는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달 2일 천안시 병천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한기대 담헌실학관 내·외부에서 14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1대1 면접을 통해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특강과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스탬프 인증, 면접비 지원 및 사후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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