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싱스’ 서비스를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에 적용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1시12분 기준 삼진은 전일 대비 5.6% 상승한 4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전자-현대차그룹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현대차, 기아, 포티투닷이 개발 중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동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위치 확인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스마트키 위치를 확인하는 기능을 선보인다. 갤럭시 스마트폰이 있으면 차량의 4G/5G 통신망 연결 없이도 주변에 위치한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들을 활용해 차량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는 차량을 스마트싱스 자동화에 등록해 맞춤형 제어를 할 수 있고, 갤럭시 스마트폰의 상단 퀵패널에서 공조 제어, 주행가능거리 및 충전 상태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안의 삼성전자 가전,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삼진은 전기 및 전자기기 부품 제조를 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선정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싱스 허브 및 센서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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