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전시 관람객 시선 집중
내년 사천방문의 해 등 홍보 병행
경남 사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했다.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는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사천시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전시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국 지자체에 핵심 정책과 우수 사례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사천의 대표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또아와 친구들’과 함께 사천시 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중장년, 노인 일자리정책에 관해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사천 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우주항공수도 사천의 대표축제인 ‘2024 사천 에어쇼’ 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도 병행해서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과 대표 축제, 관광지 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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