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이 경기도 양주시 백석 일대에 선보인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입주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양주시에서도 서울 바로 위 입지인 서부권 백석 일대에 약 1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된 만큼 입주민은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등 상품성에 대한 호응을 보였다.
입주민 A씨는 “오랜만에 공급된 신축인 만큼 확실히 주변 구축 아파트 대비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것 같다”라며 “특히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조경시설도 우수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최고 23층 높이의 백석읍 최고층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확보한 신양주 백석 모아엘가 니케는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 쾌적성이 돋보인다.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돼 일상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내부 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전 세대 와이드 평면 적용을 통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자녀방(침실2, 3)은 가변형 벽체 도입으로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백석 일대 최초로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을 구성했으며, 이 밖에도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마련돼 입주민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 문화 및 학습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백석 내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 모아엘가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모두 갖춰 분양 당시에도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곳이다”라며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단지인 만큼 입주자 사전점검에서도 계약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엘가의 다른 현장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사전점검 첫날 예비 입대위가 성실 시공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현장팀에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모아엘가 브랜드가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엘가는 고품격 주거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수요자들의 신뢰도와 선호도를 쌓아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권성동 "한덕수 탄핵 절차, 대통령에 준해…3분의2...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