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모든 변이에 해당할 백신 개발"
해당 연구소, 코로나 유출 의혹 휩싸이기도
트럼프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발원지" 주장
중국에 위치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범용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고 알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위치한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지난 6월 학술지 ACS나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기존 코로나19 변이와 미래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변이에 대항하는 나노백신(나노 입자 형태로 된 백신) 후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기존 백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사망률을 낮추는 데 그쳤으며, 그중 어떤 것도 광범위한 변이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결정인자들과 혈중 단백질 페리틴을 결합하면 오미크론, WIV04, 델타 등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항이 가능한 비강 내 나노분자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쥐 실험을 통해 해당 나노분자 백신이 다른 형태의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맞설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는 미래 변종 확산과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향후 닥칠 수 있는 변이로 인한 팬데믹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가진 백신의 필요성을 대두시킨다"며 "우리가 개발한 나노백신이 보편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위한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1956년 설립된 중국과학원 소속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이다. 이곳은 그간 코로나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곳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또한 재임 당시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코로나19의 발원지"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된 지역은 2020년 1월 우한이었다. 당시 중국은 76일간 우한을 봉쇄한 후 전국에서 의료진 4만여 명을 투입해 대응했다.
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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