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산시,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행안부 장관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행정안전부 주최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남 양산시는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장관상을 받은 양산시.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장관상을 받은 양산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혁신적인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했다. 서면심사, 국민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 대표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위원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스마트 농촌 공유 플랫폼 서비스’는 농촌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양산시는 플랫폼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농촌 자원 공유를 통한 영세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감소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사회 내 협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서면심사와 국민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시·도 대표 우수사례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수상은 양산시의 정보화 혁신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